ŠΨ‘Œκ“ϊ‹L(2007”N)

 

에스파냐 여행i2007.10jƒXƒyƒCƒ“—·s

발렌시아 잠시 살고 있는 친구부부를 찾아 에스파냐를 갔다 왔다. 여행목적은 그라나다 (Granada) 알함브라궁전, 코르도바 (Cordoba) 메쓰끼다(모스크) 그리고 피카소의 게르니카.

 발렌시아 에서는 중앙시장, 시청, 미술관등을 갔다 왔다. 대성당에는 높은 위에서 시내, 도시를 내려다봤다. 공원과 바닷가에서 피크닉을 했다. 밤에 광장에서 먹은 파에리아가 아주 맛이 있었다.

 그라나다에는 바렌시아에서 야간기차로 8시간. 왕실 예배소, 대성당은 호화롭고 거대했다. 알함브라궁전은 원래 아랍왕의 것이고 1492년에 마지막 에스파냐 천장의 조각들이 아름다웠다. 물이 풍부히 사용한 정원도 만한 가치가 있었다. 궁전 맞은편 언덕에게 궁전 야경도 환상적이었다. 동굴 에서 집시의 플라멩고를 봤다. 나도 춤을 췄다. 시내거리 많이 걸었다가 아랍인도 재미가 있었다.

 코르도바는 버스로 2시간반. 국도 부근은 올리브 밭이었다. 메스끼따는 커다란 모스크(회교사원)였고 25000 사람들이 들어 있었다. 에스파냐의 재정복 이후, 안의 일부에 성당을 만들었다. 여기도 기둥과 장식문, 빨간색과 흰색무늬가 굉장했다. 카톨릭성당의 천장이 아랍풍이라는 것도 재미가 있었다. 시내에서 골목을 걷고 차가운 야채스프(가쓰파초) 먹었다.

 그리고 신간센으로 2시간 타고 마드리드 , 그리고 30 가면Toredo. Toredo에서는 Greco 그림을 많이봤다. 마드리드에는 피카소의 그루니카라는 그림과 고야 그림을 즐겼다.

 밤에 Bar에서 아코디언에 맞춰 노래도 불렀다. 맥주하고 올리브 안주가 아주 맛이 있었다. 가기 전에 배운 에스파냐 말도 조금 썼다. 사람들이 아주 친절하고 재미있었다.

 

음악회 ‡U i‰ΉŠy‰ο‡U@2007A6j

 전에 음악회 말고 세번째 음악회에 갔다. 첫번째 순서는 하프가 반주하는 성악가의

콘서트. 그녀는 독일에서 돌아 온지 얼마 안된 신인@성악가 이고 곡목은 독일가곡들이 많았다. 성악가의 목소리도 아름답고 얼굴도 예뻐서 오페라에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레스토랑에서 열린 음악회 휴식시간에 케이크를 먹었는데 맛이 있었다.

 다음 순서는 이벤트 중의 미니 콘서트. 유명한 기타 연주자가 옛날의 히트곡을 연주했다. 그사람은 원래 스페인 사람이었지만 일본사람과 결혼하고 일본에 귀하 했다. 아들과 함께 연주했다. 이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공짜니까 괜찮았다.

 토요일아침에 시장에서 열린 바이올린 콘서트에 갔다. 연주자는 아직 중학생. 태풍이 접근하고 있어서 관객은 적었지만 연주는 좋았고 박수가 많았다. 사람의 미소는 어색했지만 장래가 기대되는 바이올린 니스트 였다. 마지막 곡에는 그사람의 아버지도 나왔다. 물론 아들이 연주자였다. 

 

음악회i‰ΉŠy‰ο2007.7.6j

근처에 있는 회관 가곡을 들으러 갔다. 음대를 졸업한 성악가들이 옛날의

노래를 불러서 그런지 관객들의 연령이 상당히 높았다.

여자 성악가 일곱 , 남자 성악가 명이 나와서 30곡의 노래를 불렀다. 나는 거의 아는 노래였다. 젊은 성악가들은 생동감이 넘치고 괜찮았다. 다들 오페라 가수 이다.

그러나 할아버지 할머니 둘이 나와서 흥이 깨졌다. 대학 명예교수나 음악단 이사라고

했는데 나는 다음 젊은 사람에게 양보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모처럼의 음악회도 엉망이 되었다. 음악회의 앙케이트 에도 그렇게 써줬다.   

@@

안달태랑산 iˆΐ’B@‘Ύ˜YŽRj2007.6

옛날 친한 친구들 15명과 후쿠시마i•Ÿ“‡j 현에 여행을 갔다. 먼저 아이주i‰ο’Áj 가서 메이지유신 전쟁때 패전한 아이주상하고 그때 소년병들로 구성된 백호대i”’ŒΥj 자결한 곳을 방문했다. 그리고 온천에서 숙박했다. 저녁식사후에 친구들 각자의 근황을 들었다 .

제일 재미있었던것은 친구가 노래한 백호대의 노래였다 .

이튿날 버스로 국립공원을 구경했다. 물이 푸르고 신비한 숲들은 아름답고 폭팔한 화산의 화구는 조금 무서웠다.

 친구 몇명은 후쿠시마역에서 헤어지고 9명이서 등산을 했다. 한시간 걸어서 산장에

도착했다. 저녁식사 메뉴는 카레라이스 여서 조금 실망했지만 온천은 뿌옇게 흐리고 경치도 좋고 만족스러웠다.

다음날 아침 밑에 그림들이 있었지만 산위에는 날씨가 좋았다 .안달 태랑산은 1700‚A이산은  치에코초i’mŒbŽq΄j라는 시로 유명하다 .그시의 내용은 g치에코는 동경의 하늘은 좁다고 한다.안달태랑산의 넓은 하늘이 정말 하늘이라고 한다.h

동북지방은 기후가 춥기때문에 1700 산에도 고산식물이 많이 있고 경치도 좋았다.

내려가는길에 석남 ,목련 .진달래꽃들이 피어 있었다. 버스 정류장옆에 있는 온천에 가서 몸을 씻었다.  

 

군마의 온천 iŒQ”n‚Μ‰·ς@2007.5j

군마현에 간길에 온천 세곳을 갔다왔다.

시마 iŽl–œj온천은 시냇가에있고 사만의 병을 고칠수있다고 해서 들어가도 마셔도 괜찮은 온천이다 . 시내위에 폭포가 있고 아침에한 시간 걸었다 . 신록들이 아주 푸르고 예뻤다

쿠사츠i‘’Áj온천은 일본에서 1,2위를 다투는 큰 온천이다 . 원천에서 폭포처럼 뜨거운 물이 떨어지고 있다 . 또 여기는 물의 산도가 낮고 PH 2이다. 그래서  병에 좋다고 하지만 상처가있으면 아프게 된다. 맛은 백반 같은 맛이었다 .

구사츠에서 버스로 시라네i”’ͺj 화산을 넘어가면 만자i–œΐj온천이다. 그날은 날씨가 아주 좋고 북 알프스가 잘 보였다 . 그 온천은 스키장으로도 유명하다. 노천 목욕탕에는 시야가 @밝아서  아주 좋고 상쾌했다.

 

등나무꽃  i“‘‚̉ԁ@2007.4j

작년의 등나무는 절에서 보았다. 올해는 나라에서 등나무를 보려고 연휴중에갔다.

날씨는 아주 좋았다 .

우선 동대사i“Œ‘εŽ›j 근처에 있는 의수원iˆΛ…‰€j 이란 정원에 들어갔다. 여기는 마당이 큰곳과 작은곳이 두개가 있고, 큰 마당에는 동대사 남문i“Œ‘εŽ›“μ–εj과 와카쿠사야마iŽα‘ŽRj를 배경으로 아주 아름답다. 의수원 옆에 요시키원i‹gι‰€j도 있고 집앞에 이까가 낀 마당은 단풍도 있고@가을에 다시 가려고 생각했다 .

춘일신사it“ϊ_ŽΠj의 등나무는 조금빨랐지만, 정원의 등나무는 만개였다 . 하얀꽃과보라색꽃이 있고 하얀꽃이 냄새가 좋았다.

이것들은 심고 재배된 나무들 이었지만 숲안에는 야생 등나무도 많이 있고 딱 만개이었고 덩굴나무가 폭포 같았다 . 사슴들이 그 꽃을 먹고 있었다 .

 

아스카 (–Ύ“ϊA2007.3)

1600년전의 옛 수도 였던 아스카에 산책하러 갔다.

오사카에서 전차를 40분 타고, 역에서 내려서 먼저 크메절i‹v•ΔŽ›j을방문했다. 여기에는 크메선인i‹v•Δεlj이 있고 하늘을 날@@있었다고 한다. 하루는 하늘에서 여자의 하얀다리를 보고 떨어졌단다.

 다음에 카시하라신사에 갔다. 이곳은 2700년전의 초대천황 을 받들어 모시고 있지만 그 천황의 존재는 의문시 되고 있다. 그리고 그 신사뒤에 있는 낮은산에 올라갔다. 일본에는 '바보하고 연기는 높은곳에 올라가고 싶어한다 ' 라는 말이 있다. 경치는 좋았다 .

 근처의 마루야마고분iŠΫŽRŒΓ•­j은 길이가 310m이고, 일본에는 6번째 큰 고분이다. 제일 큰 고분은 오사카i‘εγ•{j에 있는 인덕천황릉im“Ώ“Vc—ˁj 이고 길이가 586m 이고 , 세계에서 가장 크다 .

 돌아가기전에 가게에서 신선한 야채를 많이 샀다. 금강산도 식후경c

 

예술의 섬  나오시마i’Ό“‡j2007.2

나오시마(’Ό“‡)는 오카야마(‰ͺŽR)의 남쪽에 있다. 인구는 3000명정도 있는 섬인데 현재 예술의 섬으로 유명하다. 연락선으로 20분 타고 갔다. 항구의 여관에 묵고 다음날 걸어서 구경했다.

 해안에는 빨간색, 노란색 두개의 큰 호박이 있었다. 남쪽에는 호텔 네 개와 미술관 두개가 있다. 그 건물들은 유명한 건축가가 만든 것이다. 미술관밖에도 금속의 조각들이 있었다. 한 미술관은 지층 미술관이고 모네의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구경하는데 여섯시간이나 걸렸다. 바다의 찬 바람을맞아서 감기에 걸렸다.

 

매화 (”~‚Μ‰Τ) 2007.2

  지구의 온난화현상 때문인지 올 겨울은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고, 일본 각지에 눈이 없고, 오사카에는 1월에 이미 매화가 열렸다.

오사카성 공원에는 매화나무원이 있고 많은 종류의 나무들도 있다.

점심 식사 후에 공원에서 산책했다. 날씨가 좋고 기분이 아주 좋았다. 사람들이 많이 걷고 있었다. 매화원에는 아직 꽃이 열려 있는 매화는 적지만 사람이 많이 있었다. 특히 사진기를 가진 사람이 많았다. 매화 중에는 남매란 노란 매화가 가장 일찍 꽃을 핀다. 노란 꽃이 빛을 받아서 더욱 예쁘다. 하얀 꽃과 빨간 꽃도 있다. 좋은 향기가 났다.

매화의 가장 장점는 향기이다.

 @매화의 향기는 작년의 것과 다르지 않지만,

     사람는 옛날의 사람이 아니다.

 

나미와 타케 (‰δ”y‚η‚ΝƒlƒR‚Ε‚ ‚ι)@2007.1

우리들은 고양이이다. 이름은 나미하고 타케라고 한다. 나미는 11살이고 공원에 버려져 있던 암컷 새끼였다. 얼굴이 보통이였기 때문에 나미(중간)라고 이름을 지었다.

 타케는 6살이고 버려진 고양이 새끼을 주운 이웃사람이 준 수컷이다. 이녀석도 보통 모양이어서 식당 요리의 순위인eΌf e’|f e”~f의 중간인 e’|f  이름을 붙였다.

나미와 타케는 하루에 대부분은 자고 있다. 따뜻한 곳을 좋아해서 날씨가 좋은 날에는 창가에서 밤에는 이불 속이나 위에서 잔다.

 나쁜 버릇은 나미는 때때로 변소가 아닌 곳에 똥을 하고 타케는 아무 곳에나 실례를 하는 것이다.

 일도 안하고 자고 먹고 정말 상팔자이다.

 

모래 만다라i»™Φ‘Ι—…j2007.1

117일은 한신대재해 12주년 기념일이였다.

그 때 5,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죽었다.

그 사람들을 명복을 빌기 위해 고베(_ŒΛ)의 스마절({–Ž›)에서 네팔인 승려들이 와서, 모래로 만다라를 만들었다고 해서 방문했다. 쓰마절 앞에는 많은 가게가 있고 주로 노인들이 많이 걷고 있었다. 만다라는 세로 가로 3m로 크고 아름다웠다.  만다라는 불교의 세계관을 그림으로 나타낸 것이다. 모래로 만들었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다섯분의 네팔인 승려들이 경문을 외고 있었다. 그분들은 네팔과 중국 국경에 있는 무쑤탄 왕국에서 왔다고 한다.  2~3명정도 젊은 승려도 있었다.

  지진 때, 나는 오사카에 있었다. 진동으로 잠이 깼지만, 서 있을 수가 없었다. 텔레비전도 텔레비전다이에서 떨어졌다.  시간이 지나면 위기감도 약해지는 것이다. 지진을 대비하여 비상식량을 모아야 한다.

 

설날 (³ŒŽ) 2007.1.

  설날 7시에 일어나서 유리 창밖을 보자 동쪽으로 보이는 산 옆에서 바로

해가 들어왔다.

설날아침부터 조짐이 좋다고 생각했다.

아침에는 근처의 신사에 빌러 가고, 오후에는 덴마덴진(“V–ž“V_)에 갔다. 유명한 신사라서 사람이 너무 많아 걸어갈 수 없었다. 새로 만들어진 라꾸고(—ŽŒκ : 혼자소 우스운 이야기 하는 일본의 전통극)극장도 만원이어서 예매을 하고 6일에 다시 가기로 했다. 2일에는 비가 왔지만, 사카이(δ)에 있는 오오토리 신사에 갔다. 그곳도 오래된 큰 신사이다. 밤에 간호사인 조카딸이 놀러와서 같이 게찌개를 맛있게 먹었다. 그 조카는 술고래이다.